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미래에서 온 투표, 공약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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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프라프의 굿즈 도슨트 라라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프로젝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미래에서 온 투표, 공약박스’입니다!

2018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교육감과 시도지사 예비후보들에게 박스 하나가 전달되었습니다.

이 박스는 아동들이 직접 제안한 공약박스로,

선거권이 없는 아동들이 지역별로 직접 공약을 만들고 토론을 진행해 선정한 7대 공약이 담긴 것입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선거권이 없는 아동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미래에서 온 투표’를 진행하며

아동들의 7대 공약을 공약박스로 시각화해 예비후보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아동들이 직접 제안하는 7대 공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주요 선거가 있을 때마다 토론회, FGI, 설문조사 등을 통해

전국 아동들이 직접 자신에게 필요한 정책공약을 고민하고 토론하는 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일련의 과정을 통해 함께 공약을 만들어 정당 및 후보자에게 제안하는 캠페인이 바로 ‘미래에서 온 투표’입니다.

아동들의 목소리를 팝업 일러스트로 보여드립니다

라프라프는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미래에서 온 투표’를 통해

아동들이 선정한 7대 공약에 맞춰 일러스트를 그려 팝업북 형태로 제작했는데요.

각 지역에서 시도지사에게 제안하는 7대 공약과 교육감에게 제안하는 7대 공약이 달랐기 때문에,

지역별로, 또 시도지사·교육감별로 분류하여 총 22가지의 공약박스를 진행했습니다.

라프라프만의 일러스트와 캘리그라피

공약박스는 위로 열고 닫는 형태로, 자석이 들어가 사용이 편리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단엔 라프라프의 캘리그라피를 박 형태로 인쇄해 고급스러움을 배가했습니다.

박스를 열면 팝업북 형태로 제작된 아동들의 7대 공약이 나타나는데요.

7대 공약을 아이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담은 일러스트로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러스트 또한 라프라프에서 직접 제작해서 아동들의 의견이 직관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상상 속 굿즈가 고객의 손에 닿기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합니다

라라가 들려드린 라프라프 굿즈 이야기 잘 읽어보셨나요?

이렇게 제작된 ‘미래에서 온 투표’ 공약박스는 전국의 교육감과 시도지사 예비후보들에게 전달되었는데요.

보신 것처럼 라프라프는 패키지 디자인 제안부터 디자인, 제작, DM 발송까지 모두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상 속의 굿즈를 현실에서 만들어내고 고객의 손에 닿기까지 라프라프는 모든 과정을 함께 합니다.

무엇이든 가능한 라프라프와 함께 해보세요!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라라에게 문의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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